본문 바로가기
배움노트/상식&경제

아폴로 11호의 목적과 달 탐사결과

by JinnyD 2023. 7. 19.
반응형

아폴로-11호-닐-암스트롱
아폴로 11호 닐 암스트롱

아폴로 11호의 목적

아폴로 11호는 1969년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이루어진 미국의 유인 우주 비행 임무입니다. 아폴로 11호의 주요 목적은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1961년에 제시한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목표는 바로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고 안전하게 지구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아폴로 11호는 닐 암스트롱, 마이클 콜린스, 버즈 알드린 세 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발사되었습니다. 암스트롱과 알드린은 달 착륙선인 이글을 타고 달 표면에 내려갔으며, 콜린스는 지구 궤도선인 컬럼비아를 타고 달 주변을 순환했습니다.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딛으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한 사람에게는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

아폴로 11호의 부차적인 목적은 달 탐사와 과학 실험을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서 약 21.5kg의 표본을 채취하고, 여러 가지 과학 기기를 설치하고, 지구와 통신하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아폴로 11호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성공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우주 탐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반응형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 결과는?

아폴로 11호는 1969년 7월 20일에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의 우주 비행 임무입니다.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서 약 21.5kg의 표본을 채취하고, 여러 가지 과학 기기를 설치하고, 지구와 통신하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달 표면의 구성: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서 바위, 흙, 모래 등 다양한 종류의 표본을 채취하였습니다. 이 표본들은 지구로 가져와서 분석되었으며, 달 표면의 구성과 기원, 역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달 표면에는 지구와 비슷한 규산암이 많이 존재하며, 달이 지구에서 분리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 달의 중력과 자기장: 우주비행사들은 달 착륙선과 지구 궤도선에 각각 중력계와 자기계를 설치하여, 달의 중력과 자기장을 측정하였습니다. 이 결과, 달의 중력은 지구의 약 1/6이며, 자기장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달이 지구보다 작고 냉각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 달의 내부 구조: 우주비행사들은 달 착륙선을 발사할 때 남겨진 발사대를 폭파시켜서, 달 표면에 인공적인 충격파를 만들었습니다. 이 충격파는 달 착륙선과 지구 궤도선에 설치된 지진계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달의 내부 구조를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달은 지구와 비슷한 코어-맨틀-크러스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코어는 약 350km 정도의 반경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 달의 환경과 기후: 우주비행사들은 달 표면에서 온도계, 기압계, 태양복사량계 등을 설치하여, 달의 환경과 기후를 관찰하였습니다. 이 결과, 달은 대기가 거의 없으며, 온도가 매우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달 낮에는 약 100°C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약 -150°C까지 내려갑니다.
  • 달의 생물학적 영향: 우주비행사들은 자신들의 신체 상태와 생리적 변화를 기록하고, 지구에서 가져온 몇 가지 생물학적 실험물을 달에 두었습니다. 이 결과, 달에서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우주 비행은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달에서는 근육이 약해지고, 뼈가 부서지고, 혈액 순환이 느려지고, 심장이 작아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아폴로 11호가 착륙한 곳은 '바다'였다?

아폴로 11호가 착륙한 곳은 ‘바다’였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

아폴로 11호는 1969년 7월 20일에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의 우주 비행 임무로, 아폴로 11호의 선장은 닐 암스트롱, 사령선 조종사는 마이클 콜린스, 달 착륙선 조종사는 버즈 올드린이었습니다.

아폴로 11호가 착륙한 곳은 ‘고요의 바다’라고 불리는 달의 바다 중 하나입니다. ‘고요의 바다’는 달의 지명 중 하나로, ‘바다’라고 해서 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달의 바다란 어두운 색깔의 평탄한 지역을 말하는데, 이는 과거에 화산 활동으로 인해 용암이 흘러나와 굳은 것입니다. 반대로 달에서 돌출한 것처럼 보이는 곳은 ‘산맥’이라고 불립니다.

‘고요의 바다’는 착륙 지점으로 선택된 것은, 무인 탐사기 레인저 8호와 서베이어 5호에 의한 조사나 달 주회 위성으로부터의 사진 촬영에 의해서 비교적 평탄하고 착륙이나 선외 활동을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고요의 바다’는 북위 8.5도, 동경 31.4도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873,000 km²입니다.

 

아폴로11호-우주비행
아폴로11호 우주비행

현재도 우주비행이 진행중일까?

우주 비행이란 우주 공간에 진입하거나 우주 공간에서 활동하는 모든 인공적인 비행을 말합니다. 우주 비행은 인류의 과학과 기술, 탐사와 교류, 문화와 예술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은 유인 우주 비행과 무인 우주 비행으로 나뉘며, 다양한 목적과 임무를 수행합니다.

현재 우주 비행이 진행 중인 것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우주 비행 임무들이 있습니다.

  • 도쿄 올림픽: 2023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있는 우주비행사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에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고, 올림픽의 정신과 가치를 전파하고, 올림픽의 일부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미국 NASA가 주도하는 인류의 달 탐사 프로그램입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목적은 2024년까지 인류 최초로 여성을 포함한 우주비행사들을 달에 착륙시키고, 달 주변에 게이트웨이라는 유인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고, 달 표면에 지속적인 기지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 마스 2020: 미국 NASA가 2020년 7월 30일에 발사한 화성 탐사 로버입니다. 마스 2020은 퍼서비런스(Perserverance)라는 이름의 로버와 잉귀니티(Ingenuity)라는 이름의 헬리콥터 드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마스 2020의 목적은 화성의 고대 생명체의 증거를 찾고, 화성의 지질과 기후를 연구하고, 화성의 자원과 환경을 조사하고, 인류의 화성 탐사와 정착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 태양 극점 임무: 유럽우주국(ESA)과 미국 NASA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태양 탐사 임무입니다. 태양 극점 임무는 솔라 오비터(Solar Orbiter)라는 이름의 위성을 태양 주변에 궤도에 두고, 태양의 극점과 자기장을 관찰하고, 태양 활동과 태양 풍의 기원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 오시리스-렉스: 미국 NASA가 2016년 9월 8일에 발사한 소행성 탐사 임무입니다. 오시리스-렉스는 베누(Bennu)라는 이름의 소행성에 도착하여, 소행성의 모양과 구조, 조성과 움직임 등을 연구하고, 소행성의 표면에서 흙과 돌의 표본을 채취하여, 2023년에 지구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우주 비행 임무들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우주 비행 임무들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은 인류의 꿈과 도전, 발견과 성취의 상징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