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밥집 '아리'

あり(아리)

https://www.instagram.com/ari_jeju/

 

 

제주 서귀포 밥집 '아리' 입니다.

텐동과 스시, 우동 소바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단말기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예약하기가 완료됩니다.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네요.

아리 예약 알림톡

 

점심시간 살짝 전이었지만 6번째 대기였어요.

혼자 방문했기에 바 테이블의 끝자리에 좀 더 빨리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아리텐동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아리' 텐동 조리 중

 

홀이 바쁘기도 했고, 끝자리라 그런지 기본 세팅이 되어 있지 않았어요.

물도 초생강도 하나하나 다 따로 말씀드려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리' 기본 세팅

 

드디어 주문한 아리텐동이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먼 곳까지 온 보람이 있었어요.

'아리' 아리텐동

 

 

but 개인적으로는 다른 텐동집과 비교했을 때 무난한 맛이었기에, 짧은 기간의 제주 여행이라면 굳이 찾아오기엔 아쉬울 거 같았어요.

 

방문 예정이시라면 제주도의 대부분 밥집이 그러하듯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공지 참고하시는 게 소중한 일정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아리'
☎ 064-739-3183

open: 11시 20분~22시
break time: 15시~17시 30분
라스트오더 : 20시 30분
매주 일요일, 네번째 월요일 휴무
https://www.instagram.com/ari_jeju/